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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수능 시험지 보관장소 철통 경비112 타격대 및 형사기동차량 등 출동태세 유지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이 수능문제지 보관소인 경주교육청 시험문제지 보관 장소를 점검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주경찰서에서는 지난 포항 지진으로 수능시험이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112 타격대 및 형사기동차량 등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시험문제지 보관소 관할 동천파출소에서 1시간에 1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험지 보관 장소에 경찰경력(연인원 80여 명)을 배치해 철저한 경비를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17일 오후 수능문제지 보관소인 경주교육청 시험문제지 보관 장소를 점검하고, 현장 경비근무자에게 “포항 지진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수능이 연기된 만큼 보관 장소에 대한 경비근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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