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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3일 개막미래자동차에 대한 상상을 현실에서 만나다.
▲ 대구시,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3일 개막 준비중인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미래자동차 세상과 기술의 변화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26개국 251개사의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여 엑스코 1층 전관을 가득 채울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기업 및 기관 등도 총59개사가 163부스의 부스를 차리고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전시회와 함께 엑스코 야외광장에서는 초소형 전기차와 퍼스널모빌리티 시승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동대구역과 엑스코를 오가는 셔틀버스는 하루 두 차례 전기버스로 관람객을 실어 나르며 시승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의 전시회에서는 미래자동차를 대표하는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및 관련 기술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미래형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산업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형자동차선도도시 대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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