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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성군, 도시·농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의 물꼬 터
▲ 구미시 선주원남동과 의성군 의성읍(원남새마을금과와 의성농업협동조합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시·군 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 선주원남동과 의성군 의성읍(원남새마을금과와 의성농업협동조합 4개 기관)은 22일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및 선물교환, 양측 기관간 교류·협력 방안 상호 토의 순으로 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의 물꼬를 텄다.

이번 협약체결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간의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선주원남동의 대표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와 의성읍의 대표 금융기관인 의성농업협동조합 4개 기관이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교류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양 시·군 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사항으로는 ▲경제협력과 문화·관광·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단의 상호방문 ▲각종 축제행사 참여, 사회단체의 교류, 행정·교육·농업 및 기술분야 협력 등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체결 후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우리나라를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반영에 서게 하면서 대한민국 산업발전 견인으로 5,000년을 이어온 가난을 몰아내고 오늘의 대한민국 발전을 이룬 산업화 주역였던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또한 대한민국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인 구미공단 모습을 둘러보면서 (주)삼성전자 구미공장을 견학해 산업현장 투어 및 삼성전자 홍보관 관람으로 역동적인 경제산업발전의 모습을 체험했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유구한 역사, 빛나는 전통,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아름답고 의로운 고장 의성읍과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민간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발한 교류계획을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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