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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초등학생 수십 년 강 건너 중구로 통학 정용 의원 비판20년 묵은 민원 강바람 맞은 학생들 학부모 vs 해결 못한 대구광역시교육청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7.12.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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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이순호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의회 제254회 정례회에서 “최근 어떤 민원이 발생합니다만은..”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4가동은 초등학생 통학 문제로 20여 년째 민원이 이어지고 있으나 교육청의 보수적인 행정으로 시정이 되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수성4가동 초등학생들은 수성구민이지만 중구에 위치한 초등학교로 통학을 하고 있다. 특히 수성4가동에서 중구의 초등학교로 가는 경우 신천을 가로지르는 동신교를 건너서 학교를 가야 한다.

그러는 과정 중에 대구광역시에서 차량 통행이 복잡하기로 소문난 국채보상로 길을 걸어가야한다.

이곳은 골목도 많으며 차들이 수시로 불쑥 튀어나오는 곳이 많아 성인 보행자들에게도 상당히 위험할 때도 많다.

학부모와의 많은 인터뷰를 진행하려 했으나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되어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수성구 4가동의 경우 추가로 학교를 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예산 및 비싼 땅값으로 인한 부지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대구광역시 정용 시의원은 “20여 년 동안 발생된 민원을 이렇게 방치해왔고, 이제는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영하권의 칼바람을 맞으며 신천을 지나가고 여름에는 땡볕을 맞으며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을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우동기 교육감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의회 제254회 정례회에서 “도심에 대한 재건축이 발생되고 그에 때라 학생들도 늘어나는데 시민사회의 합의가 필요하다”며, “학교를 재건축을 하고 고층으로 짓기 위해선 재정적인 부분, 법과 제도적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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