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3호기에 대해 제14회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관계자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5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145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함께 원전 연료를 교체하고, 주변압기 교체 등 설비 개선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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