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성주
성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추가 피해발생예방을 위하여 선남면과 수륜면 일원에
▲ 성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성주군 용암면 동락리 산1-1번지에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급격한 확산은 없으나 고사목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따라 12월 말까지 추가 피해발생예방을 위하여 선남면과 수륜면 일원에 98ha 산재한 고사목에 대하여 소구역모두베기 등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군 산림과에서는 헬기를 통한 항공예찰과 예찰원을 동원한 지상 예찰로 관내 전지역에 철저한 감시 활동으로 고사목을 조사하여 2018년 방제계획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농가에서는 소나무류 땔감활용을 금지하고 특별한 사유없이 고사한 소나무류 발견 시 산림과 산림보호담당에게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