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귀농인 어울림한마당 개최지역주민 ․ 귀농귀촌인 300여명 소통의 장 마련
▲ 영천시, 귀농인 어울림한마당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6일 영천시는 지역주민, 귀농·귀촌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인‧지역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1부 행사는 대구대 서철현 교수의 6차산업 특강과 귀농연합회 연말총회, 저녁만찬으로 이루어졌고 ▲2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공연, 귀농·귀촌 우수사례 발표 등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과 협력으로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2016년 기준) 영천시에는 4,154호 6,947명이 귀농·귀촌을 해 지역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이에 시는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귀농·귀촌 T/F팀을 조직하여 다양한 교육, 지원, 상담, 정보제공 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귀농연합회 양치홍 회장은 “귀농을 통하여 도시생활에서 가지지 못했던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고, 지역 귀농·귀촌의 안내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한 전문지식을 갖춘 경쟁력 있는 우수한 인력이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