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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서울시 제2공공기숙사 협약 체결대학생들이 기숙사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령군-서울시 제2공공기숙사 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서울지역 대학생 기숙사 마련을 위하여 오는 7일 제2공공기숙사 이용 협약식을 체결했다.

제2공공기숙사는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하여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해 학생들의 통학에 유리하다.

서울 제2공공기숙사 참여규모는 3실/6명이며, 기숙사비는 월252천원으로 군에서 일부 기숙사비를 지원하여 큰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한 수준이다. 입주시기는 2021년도 예정이다.

고령군 서울학사는 모두 2곳으로 행복기숙사 운영에 이어 서울시 제2공공기숙사 협약으로 서울학사 기숙사 위치를 다변화하여 재학생들이 가까운 곳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 측면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이사장은 “고령군과 서울시는 2015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서로의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배려와 협조로 순탄하게 이루어졌으며 두 지역민의 이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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