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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취약지 및 당직근무여직원 호신용품 전달취약지 및 당직근무여직원에 대한 범죄예방 목적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민성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이 구천면 소호보건진료소를 방문해 호신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의성군은 지난 6일 최근 여성을 노린 강력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와 함께 구천면 소호보건진료소를 방문해 호신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호신용품(전기전자 충격기)은 지난 6월 개최된 ‘의성군·직협 상반기 정기협의사항’으로 취약지 및 당직근무여직원에 대한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범죄를 당하는 여성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강력범죄 피해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호신용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직협회장은 “이번 호신용품 지급을 통해 의성군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들에 대한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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