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군위
군위군, 직소민원실 운영으로 고충민원 성과 극대화군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
▲김영만 군위군수가 직소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고충을 듣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군위군은 지난해 1월 23일부터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직소민원실이 고충민원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의 민원해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미해결 민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는 등 직소민원 창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민원해결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공감하는 직소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금까지 2년 간 280건을 접수해 127건을 해결했으며 대북리 주민의 경운기 지원금 지원, 서경2리 가로등 설치 부계면 대율리 돌담마을 지하수개발(3,500만원), 효령면 노행리 농수로 90m 등 작고 큰 모든분야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한 85건의 사업은 2018년 예산편성후 연도별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을 항상 내 가족처럼 섬겨 군위군이 봉사행정 구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