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부모-자녀교육 '가족행복충전소' 실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가족역량강화교육 “가족행복충전소”를 실시했다.
“가족행복충전소”는 다양한 가족 형태의 부모와 자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부모로서 자신에 대한 이해 증진, 양육태도와 의사소통 기술을 통한 상호이해 및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모-자녀 2-track으로 이루어진 본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녀양육에 있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원활한 소통의 기술 및 다양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경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를 계기로 본 교육에 참여한 가정의 건강성이 증진되고 가족 간 응집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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