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대구시
서문시장!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근대골목에 이어 서문시장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 쾌거
▲ 서문시장!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7 한국관광의 별’에 대구의 관광지로 서문시장이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에 제정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대구시는 2012년 중구의 ’근대골목‘, 2016년 친절지자체(K-Smile)로 선정된데 이어 2017년에는 ’서문시장‘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지난 10월에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로 부문별 3배수를 1차 선정하여, 지난 달 11월에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서문시장 현장평가에서는 근대골목, 달성토성, 동성로, 약령시와 인접해있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현황 등 관광지로서의 성장가능성과 쇼핑관광객 편의시설 보강으로 글로벌 관광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함으로써 한국관광의 별에 지역의 관광지가 더 많이 선정 되어 대구의 관광매력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