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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 박재형, 카누 최우수선수상 수상2017 카누인의 밤에서 대한카누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카누부 박재형 선수가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카누인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카누부 박재형(스포츠과학 2년)선수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카누인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박 선수는 올해 6월 열린 ‘제16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카약 1인승 슬라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함께 개최된 2017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박 선수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될 수 있었고 최우수선수상이란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내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는 지난 2002년 창단해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으며, 2009년 싱가폴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금메달 5개,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 1개, 전국체육대회에서만 45회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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