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한 영남이공대학교 박재성 전자정보계열 교수(맨 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영남이공대 전자정보계열 박재성 교수, 보건의료행정과 김경희 교수가 지난 7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7년 전국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수학습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고등단계 직업교육의 효과성 제고 및 내실화를 위한 실제적, 창의적 수업방법을 발굴하고 보급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대회이다.
공모된 연구 주제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계열(공학, 인문사회, 자연과학, 교양 및 예체능)별로 각 3편 이내로 최종 선발해 시상한다.
박재성 전자정보계열 교수는 ‘공학계열 인재양성을 위한 T·B 캡스톤디자인 교수·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을 과제로 한국전문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김경희 보건의료행정과교수는 ‘보건의료행정전공 대학생의 전공기초지식과 문제해결능력향상을 위한 STP Flipped learning 교수학습모형의 개발 및 적용’이라는 과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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