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동지에서 대보름까지' 행사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오는 22일부터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동지에서 대보름까지’ 행사를 개최한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휴면기 또는 관광 비수기로 알려진 동절기 기간(동지~대보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체험, 문화체험, 농촌체험, 예술공연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동지부터 내년 3월 2일 대보름까지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지정날짜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총 11회 동안 운영되며, 특히 이번 12월달 22, 23, 29, 30일에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금수강산권역 주민들과 성주생활문화센터의 상호협력을 통해 겨울철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주군이 겨울 문화예술과 교육, 관광명소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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