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청도
청도군, 온누리국악예술단 정기연주회 개최소리꾼 남상일과 함께하는 멋진 무대
▲ 청도군, 온누리국악예술단 정기연주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청도군은 소리꾼 남상일과 함께하는 ‘2017 온누리국악예술단 정기연주회’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타악기와 관악기로 연주되는 온누리국악예술단의 대표 창작곡 ‘천년의 소리․천년의 춤’ 공연을 시작으로 이연숙 선생과 함께하는 가야금병창 바림, 청도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최고의 소리꾼인 남상일 선생 등이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연주하는 국악관현악과 함께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온누리국악예술단은 1995년 청도에서 창단된 국악단체로 국내외 연간 100여회 이상의 공연 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1월말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 한국 전통국악 공연의 새로운 멋을 선보이는 공연을 펼쳐 청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악공연으로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서 우리 전통예술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하는 단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