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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관내어린이집 전체가 안심기관으로 참여해
▲ 고령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고령군은 지난 22일 열린 경상북도 ‘2017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군단위 단독으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알레르기 질환의 적절한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심기관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알레르기질환 안심기관 및 참여학생 비율, 치료율과 결석률, 교육 ·홍보실적, 우수사례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관내어린이집 전체가 안심기관으로 참여한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최우수 기관상과 함께, 아토피 예방 그림일기 공모전에 참가한 이예린 원생(다산어린이집)이 어린이집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내년에도 올바른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정보 제공과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어린이와 학무모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안심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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