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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개최 준비 순항중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전방향 모색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준비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대구 문화예술회관은 사진전문가 2명을 포함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워크숍 개최, 발전방안 연구 등을 통하여 지난 행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구성하고 있다.

주제전시와 특별전시, 부대행사, 지역상생 프로그램, 사전행사 등으로 구성되는 2018 행사내용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2018년 9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열리게 될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이전의 행사와 비교할 때 <시민큐레이터 100인전>, <세계사진축제 네트워크 특별전>, <대구사진가 초대전>, <사진학과 연합전> 등이 새롭게 신설되는 등 지역 친화적인 동시에 세계적이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아우르는 양면가치를 추구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새로운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유명 기획자를 초빙하고 세계적인 사진축제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들과 함께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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