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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개최국악연주와 노래로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아
▲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고령군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Winter Dream”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한기웅, 천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악관현악 ‘고별’을 시작으로 25현 가야금협주곡 ‘궁타령의 멋’, 국악관현악 ‘말발굽 소리, 해금협주곡 ’추상‘, 창부타령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뱃노래‘ 가요와 관현악 ’고장난 벽시계‘ 등 다양한 국악연주와 노래로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3월 고령유치가 확정된 도립 국악단은 지난 8월 기념으로 군민음악제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고령이 국악의 고장으로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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