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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상임지휘자 대구명예시민증 받아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에게 깜짝 이벤트
▲ 대구시향 상임지휘자 대구명예시민증 받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지난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송년음악회 ‘환희의 송가’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에게 대구시민증을 수여했다.

대구시는 평소 탁월한 지휘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깜짝 행사로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줄리안 코바체프는 2014년 4월부터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0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대구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공연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단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물론 대구시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안 코바체프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대구를 넘어 한국에 클래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를 대구시민으로 따뜻하게 안아주신 시민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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