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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증강현실(AR)포토존 구축16일부터 증강현실(AR)포토는 대구에서!
▲ 대구시, 증강현실(AR)포토존 구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주요명소에 AR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시민과 대구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6일부터 팔공산 대구갓바위 등산로 입구, 대구스타다움 서편광장,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어린이회관 꿈누리관 광장, 동대구역 여행센터 등 5개소에서 대구AR포토존 서비스를 시작한다.

각 포토존에는 장소별 특성을 담은 디지털콘텐츠 영상이 2개씩 제공되며, 이용자는 스스로 재미있는 동작을 취해보면서 동영상 또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신의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대구AR포토’ 또는 ‘daegu ar photo'로 검색해 무료로 해당 앱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해당 장소의 아이콘이 활성화 되면서 각각의 콘텐츠 영상이 구현된다.

대구시 이세웅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대구AR포토존을 추가 5곳을 설치해 대구시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친환경 첨단산업도시 대구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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