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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2018년 시정 방향” 신년기자간담회‘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8.0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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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구미 여의봉, 여 홍 기자] 지난4일 오전 구미시청상황실에서 민선6기 구미시정 성과 및 2018년도 시정 방향을 밝히는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유진 시장은 5공단 분양, 투자유치 총 16조원, 일자리 8만개 등 기업도시 역량 강화를 했고 에코랜드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2020전국체전 유치로 도시품격 제고 신라불교초전지 개관 박대통령 100돌 기념사업 등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했으며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정방향은 5단지 전략적 기업유치, 1단지 재생사업 등 구미공단 혁신성장 가속화 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 치매안심센터 건립, 구미형 일자리 2만개 창출, 시승격 40주년, 「그린시티 & 국제안전도시」에 걸맞은 정주여건 확충 및 시민중심의 따뜻한 시정, 경제 살리는 시정으로 구미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발 맞춰 해외 청년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지원 등을 통해 2만개의 구미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시장은 지진, 화재 등 재난 대비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구축 등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주장했다.

남 시장은 1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 구미시의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이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며 “국무총리실에서 대구와 구미의 입장을 조율하고 있으며 좋은 안이 나올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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