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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출산육아지원금 대폭 상향지원19억 5천만원의 기금 조성으로 다양한 지원사업 펼쳐
▲ 봉화군이 운영 중인 무료대여 출산육아용품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2018년부터 19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상향 지원한다.

전년도 대비 출산축하금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첫째아 지원은 420만원에서 600만원, 둘째아는 600만원에서 900만원, 셋째아는 1,200만원에서 1,500만원, 넷째아 이상은 1,2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출산가정에서는 읍·면에 출생 신고 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로 출산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은 2007년부터 연간 13억 원씩 10년째 출산육아지원금을 지원했으며, 둘째아부터는 태아 및 출생아 건강보장 보험을 월 5만원 이내로 5년 간 지원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봉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국 보건소장은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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