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어린이집 교사와 원아들이 동산의료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법원어린이집 원아들이 17일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찾았다.
대구법원어린이집 원아 16명과 교사 5명은 어려운 환우의 치료비로 써 달라며 성금 188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법원어린이집 원아들이 바자회에서 직접 만든 달력을 판매하고 일일 찻집을 열어 모은 수익금이다.
대구법원어린이집은 2013년부터 1200만원의 성금을 계명대 동산의료원 환우 치료비 기부를 시작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행복을 키워나가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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