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 2018년 제1차 합동연찬회 개최퇴계선생의 敬과 誠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는 수련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2018년 제1차 합동연찬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수련원 임직원과 지도위원 115명이 모여 ‘퇴계선생의 敬과 誠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는 수련 운영’을 위한 ‘2018년 제1차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지난해 학생, 교원, 학부모, 공무원, 기업인, 일반인, 군장병, 외국인 등 136,490명이 수련해 당초 목표였던 13만 명을 초과달성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은 “이제 우리 수련원은 15만 명 시대를 맞아 양적인 발전에 이어 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때로 우리가 하는 수련활동이 수련생의 마음을 사는, 수련생을 감동시키는 수련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저를 포함한 임직원, 지도위원 등 전 가족들의 자기 연찬이 필요하다”고 이번 연찬회 개최 의의를 말했다.

연찬회는 주제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고, 계명대학교 인성교육원 이현지 교수의 특강을 들으며 퇴계선생의 敬과 誠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10개의 소주제별로 분임을 편성해 2시간 동안 토의 활동을 전개한 후, 각 분임별로 도출된 방안들을 발표하고 논의를 거치면서 합의점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