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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중동면민과의 간담회 개최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 제고
▲ 이정백 상주시장이 중동면사무소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16일 중동면사무소를 찾아 7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시정 전반에 대한 새해 구상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주시의 예산규모, 중점적인 재정운용 방향에 대한 안내와 상주시의 역점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68개 분야의 지역 개발 및 활성화 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관광숙박시설 건립, 보도현수교 가설, 주변 올레길과 경천교에서 객주촌 간 차량 진입로 개설 등 회상나루 관광지 일대의 중동면 관련 사항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정백 시장은 “평소 소신이자 민선 6기 시정의 기저를 이뤄 온 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제56회 경북도민체전과 낙동강권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관광개발사업 등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올해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희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처우개선 요청 등 15건에 이르는 많은 건의와 건설적인 제언들이 쏟아져 1년 만에 갖는 간담회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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