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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새로운 전시 잇달아 개최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展, 남춘모展, 소장품展 오는 22일 오픈식
▲ 대구미술관, 새로운 전시 잇달아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미술관은 2018년 첫 전시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과 대구현대미술의 의의를 살펴보는 전시를 잇달아 개최한다.

2018년 대구미술관은 ‘대구미술 역사성 조명’, ‘한국근현대미술 거장 조명’, ‘대외적인 기관협력 도모’ 하는 10개 전시를 기획하여 대구미술의 정체성으로부터 세계 속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중장기적 목표를 실현해 나간다.

대구미술관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한국현대미술사를 조망하는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展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남춘모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 <풍경이 된 선線>도 대구미술관 2, 3전시실 및 선큰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대구미술관의 소장품 수집방향과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소장품전은 4월 29일까지 4,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미술관 최승훈 관장은 “대구미술관 3개의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의 풍부함과 그 중심에 있는 대구미술의 역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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