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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산학협력 체결다문화 가정 및 여성들을 위한 취·창업지원사업 지원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이성호 산학협력단장, 우영효 기획처장과 영덕군 다문화센터 이안국 센터장 및 임직원들이 산학협력체결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9일 오후 2시 30분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영덕군 다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이성호 산학협력단장, 우영효 기획처장과 영덕군 다문화센터 이안국 센터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연계 체계 확립과 교과과정 연계 및 학술정보(강의)를 위한 인적교류, 다문화 가정 및 여성들을 위한 취·창업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영덕군 다문화센터는 가족지원서비스를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2011년 1월 설립된 단체이다.

다문화센터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 방문 사업, 공부방 사업, 다문화 이해교육, 상담, 통, 번역사업,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 통합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장 이성호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여성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이들에게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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