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생활정보 영천
영천시, 할매할배의 날 추진세대가 소통을 하며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
▲ 영천시, 할매할배의 날, 소통사랑방 농촌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할매할배의 날 정착을 위해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손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아 뵙고 세대가 소통을 하며 삶의 지혜를 배우며 가족 공동체를 느끼는 날이다.

영천시는 할매할배의 날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관내 노인회,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관, 육군3사관학교 등 여러 기관과 민관네트워크 구축으로 세대간 교류를 증진시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2018년에도 할매할배의 날과 관련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손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아뵙고 서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는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확산으로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