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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7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2년 연속 최우수에 춘양면지방세 99%를 징수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매년 지방세 징수실적 읍·면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2017년 징수실적 평가 결과, 춘양면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봉성면과 법전면이 우수상을 석포면과 상운면이 장려상을 수상한다.

최우수 춘양면은 적극적인 징수 노력으로 ‘분담마을 책임 징수반’을 운영함으로써 지난해 부과된 지방세의 99%를 징수하는 쾌거를 거둬 봉화군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지방세 징수실적 읍·면 평가는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징수실적 등 6개 항목에 따라 평가하고 우수 읍·면을 선정했다.

이승락 재정과장은 “이번 평가가 우리 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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