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비는 총 6억원이며 1월 25일 현재 경상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 유형은 ▶ 사회복지 ▶ 사회통합 ▶ 국민안전 ▶ 자원봉사․기부문화 ▶ 문화․관광 ▶ 생태계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등 6개 분야이며, 공익활동사업에 보다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단체에 1천만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 4월초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및 금액을 결정하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소통참여/민간단체/NGO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2월 1일 도청 동락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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