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행복맞이 공연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구미 함일규 기자] 구미문화예술회관은 2018년 첫 기획공연으로 “새해 행복맞이 웃찾사” 공연을 강동문화복지회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SBS웃찾사 다수 출연자들이 TV보다 더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과 이벤트로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즐기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특히 '구미특별시'라는 코너는 구미시가 대한민국 수도가 되어 지방서울과 바뀌어 진행되는 코너 등 유쾌한 꽁트형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희망찬 새해 가족 모두가 웃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올 해 첫 공연으로 마련했다"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간 시즌별 테마공연, 세대별·장르별 공연으로 구미시민 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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