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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요건설사업장 현장안전점검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사고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
▲ 달성군, 주요건설사업장 현장안전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31일,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사항 확인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생되는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설 명절 고향을 찾는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및 안전을 위한 것이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전국 1위의 지자체에 걸맞게 현장 관계자들은 특히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3부터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으로 지금까지 국비 포함 총 237억 원을 투입하여 시행중인 ‘달성군 도동~자모 위험도로 구조개선공사’는 터널구간 굴착이 현재 90%의 공정률로 설 명절 전에는 터널 전 구간이 관통될 예정이다.

그리고 ‘현풍 원교~오산간 도로(원오교) 건설’은 현재 공정률 90%로 도로 구간은 금년 3월 조기개통으로 지역주민의 통행편의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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