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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운동의 횃불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로 지정!민주화운동 관련 5번째 국가기념일
  • 여의봉,서연지,이상희 기자
  • 승인 2018.0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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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우리나라 민주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확정됐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당시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해 경북고, 사대부고, 대구고,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 대구공고, 대구농고(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등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민주운동으로, 이후 타 도시에서 민주화운동으로 확산되어 3‧15의거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 자산이다.

이번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민주화 운동의 효시이자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번영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을 재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시는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을 축하하고 시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주간과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2·28정신을 국채보상운동, 신암선열 국립묘역 지정과 연계하여 대구현창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정신자산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관련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2·28민주정신 계승과 확산을 위해 학술문화, 교육홍보, 표창 등의 지원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28민주운동기념관 내에 아카이브 구축 확대와 사이버박물관 기능을 강화하고, 청소년 및 시민 대상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정신 계승사업, 연구사업, 교육사업, 홍보사업을 통해 대구의 빛나는 역사정신문화로 잘 기려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의봉,서연지,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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