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문경
문경시, 찾아가는 최저임금 해결-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조기안착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
▲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문경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안착을 위하여 4개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하여 적극 홍보했다.

입주기업체에서는 주요 애로사항으로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일자리 안정자금 한시적 지원기간 및 월보수액상향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지난 1월에는 고용불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적극 홍보한 결과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3개 단지 중 12개 단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했거나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문경시는 소상공인·영세기업 사업주를 위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 전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과도 협업하여 오는 20일 모전오거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처'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경시 경제진흥과장은 “관내에는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비원, 청소원들의 해고 없이 입주민과 상생의 길을 선택하는 공동주택이 대부분임을 확인하고 높은 시민의식에 놀랐다."

"바쁘신 영세 사업주들께서는 20일 모전오거리에서 있을 홍보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최저임금 해결사" 현장 접수처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일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