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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각계각층 시민들과 기념식 가져명품도시, 그린시티로 성장한 구미의 변화상 자축
  • 이순호,서연지 기자
  • 승인 2018.0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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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구미 이순호, 서연지 기자] 구미시는 9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 1,200명을 초청해 “구미시 승격 제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미시는 1978년 2월 15일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통합해 시로 승격된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아 “꿈과 도약의 40년! 미래를 열어갈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기념식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그린시티 구미’ 표지석 제막식과 소나무 기념식수행사가 진행됐다.

주요행사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밴드공연, 구미시립무용단의 진도북춤과 소고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쳤고, 본식에서는 구미시승격 제40주년 기념영상, 구미를 빛낸 사람 시상, 40주년 기념 퍼포먼스에 이어 구미시립합창단과 시민들의 ‘구미의 찬가’ 대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구미시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첨단산업도시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성장하는데 헌신해 준 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구미의 변화와 도약을 자부심과 긍지 삼아, 강하고 더 큰 구미를 위해 다가오는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참석자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순호,서연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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