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대책회의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문경시는 지난 12일 영상회의실에서 설 연휴 대책회의를 가지고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10개반 148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긴급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운영된다.
고윤환 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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