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0일 후포 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소방관 직업체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활동은 겨울철 화재 및 지진 등 안전사고 예방과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시행하였고, 교육 내용으로 ▲소방서와 소방관의 역할 ▲소화기사용법 ▲지진대피훈련 ▲CPR(심폐소생술)교육 ▲응급구조법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안전교육을 받은 한 청소년은 “화재 발생 시 대비하는 방법과 소화기 분무요령을 익혀서 소화기 사용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초․중학생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전문체험․자기개발활동․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등록 등 관련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789-5433, 054-787-0924)로 문의하면 된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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