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신설학교개교준비 ⓒ국제i저널

[국제i저널=포항 김도희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3월 개교 예정인 양서초등학교와 양덕중학교 개교에 대한 최종 점검을 가졌다.

지난해 9월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원활한 개교 준비를 위하여 개교준비 T/F팀을 구성하여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신설학교 개교를 위한 부서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개교 관련 업무를 지원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신설학교 학교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이 참석하여 직접 학교 현장을 둘러보면서 학사일정 및 급식운영, 시설 안전 위해요소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미비한 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개교준비 T/F 팀장인 박유봉 행정지원과장은“그 동안 수차례 회의를 통해 신설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늘 최종 점검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3월 2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