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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 첫 시동굿잡버스 안에서는 현장면접과 직업심리검사 진행
▲ 대구시,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 첫 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미취업여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 첫 시동을 걸고 대구시내 곳곳을 달린다.

올해 첫차 출발지는 오는 3월 5일 수성구 그랜드호텔(정문입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서비스는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적성검사, 2018년 직업교육훈련안내 및 연계, 여성유망직종안내, 현장면접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8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하는데 현장면접에 2개 기업체(씨엠에이글로벌, 그랜드호텔), 간접채용 기업체 6개소가 참여하여 총 22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종별로는 면세점판매직, 조립검사원, 경리사무직 등이며, 취업에 대한 의지만 확고하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굿잡버스 안에서는 현장면접과 직업심리검사도 이뤄지므로 구직여성의 직업적성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장기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하여 취업전문상담사가 면접에 앞서 이력서 클리닉 및 면접스킬을 제공하므로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만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 ‘굿 잡(Good job) 버스’에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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