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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새일센터, 한국세무사회와 훈련운영 업무협약 체결경력단절여성들에게 세무사회 맞춤 전문 교육 실시
▲ 경산새일센터, 한국세무사회와 훈련운영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세무사회와 전산세무회계 직업교육훈련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무사회와 협약을 체결한 새일센터는 2014년 19개, 2017년 21개, 2018년 6개이며 경북에서는 구미, 경주에 이어 경산새로일하기센터가 세번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새일센터 세무회계 사무분야의 직업교육훈련과 세무사회와의 훈련운영 연계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과정 직업훈련생은 세무사회 맞춤형 교재 및 훈련프로그램을 지원받고, 교육 수료 이후에는 세무사사무소 등 관련 분야로의 취업 연계가 가능하게 된다.

경산새일센터 장영숙 센터장은 “세무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결혼 및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인력난이 심각한 세무업계는 우수한 인력확보가 용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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