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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 물의 날’ 최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 맑은 물 보전을 위한 노력 인정
▲ 세계 물의 날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안동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도 물 관리 및 상․하수도 분야 업무 추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2015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물의 도시 청정안동”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는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발주한 ‘안동시 물순환 마스터플랜’이 올 상반기에 마무리된다.

아울러 410억원이 투입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곧 착수하는 등 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낙동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시민들의 소득증대․복지증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확충, 도랑살리기 사업 등 지속적으로 낙동강수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맑은 물 보전을 위해 오염배출업소 점검과 수질보전활동 강화, 상하수도 시설 확충 등 다양한 환경시책 발굴․육성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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