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교육부가 “2018 수학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수학나눔학교」 공모에서 유강중 외 7개교가 지정되어 쾌거를 이루었다.
수학나눔학교로 지정되면 수학 불안감을 치유하는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운영, 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생 간 수학멘토링제 운영 등으로 학생 활동 중심 수학 교육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이 유발되고 수학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교육지원청 김영석 교육장은 “수학나눔학교 등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의 수학 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며,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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