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드림스타트‘엄마랑 나랑’놀이체험 실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 및 가족 35명과 함께 대구 아이니테마파크에서‘엄마랑 나랑’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가족과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오 군수는 “아이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른들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계층 중 한부모, 조손, 기초생활수급 아동 등 취약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동의 문제 및 욕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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