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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식품·공중위생 영업주 500여명 대상 친절·위생교육 실시위생업소 질적 향상을 통해 울릉군의 관광이미지 개선
▲식품·공중위생업소 친절위생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27일~28일, 양일간 울릉군민회관에서 식품·공중위생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위생업소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울릉군의 관광이미지를 새롭게 개선해 나가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서비스 백(100%) (UP)! 스마일 울릉도 만들기, 고객과 신뢰를 높이는 청결한 우리업소 만들기, 식중독예방 및 안전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유도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매년 반복적인 친절교육이 아닌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이 준수하여야할 식품위생법 및 공중위생법 주요 내용과 개선이 시급한 손님맞이 표현 및 인적서비스 대응, 불만고객 대응 자세 등 친절 및 환대서비스 교육 중심으로 유익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영업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50만 관광객 시대에 맞춰 “친절하고 깨끗한 위생업소 유지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및 청결한 숙박문화 조성이 울릉군 관광의 첫 이미지라는 자부심으로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섬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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