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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지사예비 후보, 자유한국당 ‘기호 1번’ 경선후보 등록「웅도 경북 비상(飛上) 10대 프로젝트」 공약 밝혀

[국제i저널= 경북 김도희기자 ]6.1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등록에 ‘기호 1번’을 부여받았다.

남유진 경북지사예비후보는 어떤 의혹도 없는 단 하나의 본선필승후보”임을 자신하면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정책, 도덕성, 능력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 받아 본선 누구와의 대결에서도 필승할‘가장 경쟁력 있는 당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후보자는 “도민을 잘 살게 해드리지 못하면 진정한 보수가 아니다”라면서 “이 신념으로, 구미시장 12년간 경북 전체 투자액의 3분의1인 16조 2천억 원을 유치, 좋은 일자리 8만개 창출 등 일자리정책 대통령상 수상, 1인당 지역총생산 6만 5천불로 전국 1위 기록”을 내세우며 경북도정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 투자유치 100조, 좋은 일자리 50만개 시대 개막 ▶초∙중등 무상급식 전면 실시 통해 학부모 부담 절감 및 농어업 소득 증대 ▶ 어르신 만성질환 약제비 5만원 지원으로 무한 봉양 등 「웅도 경북 비상(飛上) 10대 프로젝트」추진 계획을 전했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들에게 보수의 유능함을 증명하고, 300만 도민 모두가 경북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할 것”이라면서 정신적, 물질적인 면에서 명실 공히 경북을 보수의 본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남 예비후보는“개인소득 1900만 원대에 불과한 경북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낼 ‘든든한 1등 경제도지사’, ‘확실한 1등 일자리도지사’가 되겠다,”밝혔다. “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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