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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에 노출된 주민 대상 ‘맞춤형 수중운동교실’ 운영아쿠아와 함께하는 개인별 맞춤형 통합건강프로그램 제공
▲ 맞춤형 수중운동교실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의성군은 관절염,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에 노출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은 만 55세 이상 74세 이전 여성 4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수영장에서 4월3일부터 주2회(화․목요일) 12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건강기초검사 및 건강생활실천(영양․비만․절주)과 관련된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사전사후 평가 결과에 따라 1:1맞춤형 통합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대상을 건강걷기동아리와 연계하여 참여를 유도함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켜 건강생활실천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의성군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을 통해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일상생활 안에 풍요로운 노후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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