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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안동 낙동강 둔치에서 나무 3만2천본 선착순 무료 배부
▲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3일 안동시와 합동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수유, 호두나무, 석류 등 유실수와 두릅나무, 음나무, 헛개나무 등과 같은 식용․약용수종과 국민들이 선호하는 24개 수종을 포함하여 총 32천 본의 나무를 1인당 5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새 봄을 맞아 나무심기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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