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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에서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개최3년만에 대구에서 축구A매치 열려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지난 2005년 동아시안컵 이후 13년만에 대구에서 축구국가대표팀 A매치가 개최된다.

대구시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평가전 2경기 중 첫 번째 경기인 온두라스전이 오는 5월 28일 20:00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대구축구협회는 지난 1월 대한축구협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번 A매치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3월 대한축구협회의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05년 8월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만에 대구에서 열리는 A매치이자, 경기장 명칭이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스타디움으로 바뀐 뒤 열리는 첫 A매치이기도 하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3년만에 대구에서 열리는 A매치 경기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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