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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향하여' 특별전 개최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 이상희, 서연지 기자
  • 승인 2018.04.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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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고령 이상희, 서연지 기자]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함안박물관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향하여’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고령 지산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등 가야고분군은 동북아시아의 문화 발전 단계를 보여 주는 중요한 유산으로, 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3월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적’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 등재를 목표로 관계기관에서 노력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고분문화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세계유산 등재와 가야사의 연구·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었다.

특별전은 모두 3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 1부에서는 “가야고분군을 소개하고 대표 유물을 전시하였다. ▲ 2부에서는 고령 지산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현황과 세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 장신구, 무기, 말갖춤 등의 유물을 전시하였다. ▲ 3부에서는 세계유산의 의미와 등재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오는 12일~15일까지 4일간 대가야읍 일원에서 <新4國의 개벽-가야문명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체험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5개 광역시도(대구시, 경북, 경남, 전남, 전북)의 22개 시·군(고령군, 김해시, 남원시, 순천시 등)이 참여하는 가야문화 화합 한마당으로, 영호남의 상생 발전과 가야사 복원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4월 12일부터 시작하는 대가야 체험축제에서 가야문명을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희, 서연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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